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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and Desiging Manuals and Warnings카테고리 없음 2011. 8. 17. 08:35
내가 십 년 전에 읽은 것이 초판인 줄 알았더니 삼판이다. 삼판의 제목이 사판과 다르게 Writing and Designing Manuals였다. 이론보다, 적지 않게 통계와 연구를 인용하지만, 경험에 바탕을 두었기 때문에 아주 유익하다고 생각했다.
내용이 크게 바뀌었다. 삼판과 많이 다르다. 다른 이름으로 책을 낼 법도 하련만, 초판이 나온 지 사반세기가 넘었다는 이 책의 명성이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기 때문일까? 이 책을 아마존이 아니라 예스24를 통해 구입했다. 예스24의 목록에서, 창고에 있지 않지만, 이 책을 찾을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