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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하안글 파일을 잃어버린 바람에 출력본을 보고 다시 타자하면서 오탈자가 많아졌다. 김강수 선생님이 조판해 주셨다. 유치하지만 이것은 여전히 내게 그리스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