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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표 차례, 그림 차례, 찾아보기(색인)에 대해 생각을 바꾸었다. 모두 필요하지 않다.
1) 표와 그림의 캡션이 대개 군더더기이다.
2) 표 차례, 그림 차례를 찾아볼 일이 없다. 내용을 찾아보는 데에 차례만으로 충분하다.
3) 깨알 같이 작은 글씨로 채워진 300 쪽이 넘는 문서가 인쇄본으로만 제공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찾아보기가 필요하지 않다. 피디에프 뷰어가 책갈피와 검색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가?
4) 각주 따위도 대개 군더더기이다.정확하고 정밀한 글을 만들기, 이것을 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