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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면피를 위한 설명서테크니컬 라이팅 2012. 7. 12. 09:13
제품 결함를 방어하기 위해 많은 제조사들이 제품 설명서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바람에 그칠 뿐 실효를 가질 수 없다.
제조물 책임법에 따르면 제품 결함이 세 가지로 나뉜다. 설계 결함, 제조 결함, 사용 결함. 설명서가 책임져야 하는 것이 사용 결함이다. 현재의 기술로 예방할 수 없는 문제를 설명서나 다른 방법을 통해 사용자에게 주의시켜야 한다. 설명서가 설계 결함과 제조 결함을 정당화할 수 없다.
아몰레드의 잔상 효과에 대한 논란이 한 예이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68833무의미한, 심지어 어불성설인 주의문을 설명서에서 없애서 에너지를 줄이자. 북극곰을 살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