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액티브 종이책책을 읽거나 글을 쓰거나 2011. 1. 20. 23:20모든 전자책 앱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견본으로 제공한다. 아마도 이것이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로운가 보다. 전자책 미덕이란 텍스트 읽어주기, 동영상 또는 비슷한 무엇 그런 게 아니겠는가?
어제는 아내의 생일. 밤샘 일로 얼굴도 보지 못한 그녀에게 2.5 인치 크기에 500 기가바이트 용량의 시게이트 외장 하드 디스크를 선물했다. 그녀의 친구는 그녀에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선물했다.
이 책을 펴 보자.
책 가격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이지만 조금도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처음으로 그녀를 부러워한다.
'책을 읽거나 글을 쓰거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졸업 논문 (0) 2011.03.23 상대성 이론 (0) 2011.03.02 표준국어문법론 (0) 2011.01.23 불량국가 (0) 2010.11.29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 가지 (0) 2010.11.18